▲ 종로소방서 전경. /사진=종로소방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지난 3일 오후 7시20분경 서울 서린동의 한 20층 빌딩 지하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연기를 들이마신 시민 3명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고, 식당 이용객 등 24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내부 일부와 에어컨 등이 타 재산피해가 3300만원 가량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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