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2시 현재 댓글 1400여개

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3일 최다댓글뉴스는 세계일보의 "도망자 정지훈, 전지현 사랑이 큰 힘"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ew.htmlcateid=100029&newsid=20100803091704166&p=segye )


이 기사는 "톱스타 비(정지훈)의 '먹튀'(먹고 튀었다) 논란이 뜨겁다"며 비는 최근 최대주주로서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제이튠엔터테인먼트(제이튠)의 주식을 전량 매각했고, 이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소액주주들은 비의 배임죄 혐의까지 제기하고 있다. 비는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었다. 앞서 비는 패션브랜드 식스투파이브(6to5) 사업 실패와 관련되어 투자자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3일 최다댓글뉴스인
▲3일 최다댓글뉴스인 세계일보의 "도망자 정지훈, 전지현 사랑이 큰 힘"


I LOVE A님은 "난 초심잃은 애들 아주 잘 보거든언제부터인지 특히 요번 컴백하고나서 태도나 눈빛이 정말 많이 바뀐걸 알았어 , 내가 알고 있는 그 눈빛이 아닌 거만해진 ~~~~~~~ 그래서 실망도 하고 너도 변했구나 생각했던 차 .......... 먹튀 ;;; 무엇이 너를 이렇게 변하게 한거니 돈 인거니 인간성을 젤로 쳐주는 나의 리스트에서 너가 안좋은쪽으로 투피엠 두번째로 들어왔음"이라고 말했다.


반면 hkdwkcl님은 "투자자들이 피해입는건 자기들 몫이지 지들이 투자했는데 손해보면 남탓하는게 문제 아니냐.. 선량한 피해자.. ㅋㅋㅋㅋㅋㅋㅋ 한탕 크게먹을려고 투자한 인간들이 문제지. 연예인만보고 투자해서 손해보면 자기탓이지.. 장동건만보고 투자했다가 손해본 주주들은 난리 생난리피웠는데 기사하나 안나는게 참.."이라고 말했다.


그래님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기사를 쓸때는 그기에 준하는 정확한 근거와 증거가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왜 얼토당토않은 기사를 써도 재재를 안당하는데..그럼 약자들은 어떻게 하냐고..뒤에서 협박하고 하면 아무런 대책이 없는거 아니냐고..기자랍시고 펜대로 권력아닌 권력을 휘두르는데 왜 가만 놔두냐고..파장이 큰만큼 거기에 합당한 법이 따라줘야 돼는거 아니냐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