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위한 인맥관리뿐만 아니라 중요 일정을 메모할 수 있는 'U+내비서 2.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U+내비서는 스마트폰 주소록 기반으로 전화 송∙수신 시 고객 정보를 화면에 미리 보여주고 일정 기간 동안 연락이 뜸하거나 기념일과 같이 이벤트가 있는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인맥 관리 솔루션이다.

   
▲ LG유플러스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위한 인맥관리뿐만 아니라 중요 일정을 메모할 수 있는 'U+내비서 2.0'을 출시했다./LG유플러스 제공

또 이번 2.0 업그레이드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일정관리 기능인 캘린더 'JUNE'을 탑재했다.

LG유플러스는 내비서2.0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비서 2.0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설치된 화면을 캡처해 업로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LG전자 포켓포토 5명, 외식상품권 40명을 제공하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GB 무료데이터(1개월)를 제공한다.

U+내비서2.0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비디오 LTE로 휴대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직장인들이 업무용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서비스들을 계속 발굴하여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