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알라딘' '인생은 아름다워' 등 12편 상영
   
▲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하는 가족영화 [사진=무형유산원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전북 전주 소재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8.14∼15 제외)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무형유산원 마당에서 '동심, 그 꿈과 빛'을 주제로, 가족영화 12편을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멕시코 전통축제인 '망자의 날'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코코', '소중한 날의 꿈', '알라딘', '집으로', '라이온킹', '인생은 아름다워', '겨울왕국', '리틀 포레스트', '토이스토리4', '언더독', '주토피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다.

야외 마당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대형전광판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되고, 관람은 무료다.

영화 상영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기 또는 취소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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