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샤이니 태민이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해 컴백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태민이 최근 안무 연습 중 넘어져 우측 손목 부근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사진=더팩트 제공


태민은 현재 병원 통원 치료 중이다. SM 측은 "회복 경과에 따라 컴백 일정을 재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초 태민은 7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었다. 그러나 손목 골절상으로 치료에 집중해야하는 상황이라 컴백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태민은 지난해 2월 솔로 앨범 '원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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