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는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순살 100% 닭고기 제품이다.

   
▲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

토종닭은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콜라겐이 풍부하며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이 설명했다.

하림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갓 잡은 닭을 영하 35도에서 급속 냉동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를 적용해 토종닭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최대한 살려냈다.

특히 본 제품은 평소 냉동 보관하다가 연말 파티와 같이 별미 요리가 필요할 때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별도의 양념을 준비하지 않아도 함께 동봉된 ‘토판 허브맛 소금’을 뿌려 간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다.

토판(土板) 천일염은 청정지역인 전남 신안의 특산물로 미네랄 함유량이 일반 천일염보다 높은 프리미엄 소금이다.

강기철 하림 마케팅팀 실장은 “별미로 손꼽히는 토종닭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손쉽게 구워먹을 수 있도록 본 제품을 기획했다”며 “본 제품을 가정에서 냉동 보관하다가 연말 파티나 야외 나들이 등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스페셜 메뉴로 손쉽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