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클라라가 치명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배우 클라라(이성민·35)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탱크톱에 롱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가녀린 어깨선과 압도적인 8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는 지난해 1월 6일 미국 LA에서 재미교포 출신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중화TV 새 인문교양토크쇼 '차이나피디아' MC 출연을 확정하고 방송가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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