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역민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매축지마을에 ‘코로나19 생활방역용품키트’ 400개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 BNK금융그룹은 10일 오전, 지역민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생활방역용품키트’ 400개를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마을’(부산 부산진구)에 전달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마을 박성주 운영위원장)/사진=BNK금융


BNK금융은 생활방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생활방역용품키트’는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마을’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영선 BNK금융 사회공헌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BNK금융은 지역 및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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