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예지가 밝힌 몸매 관리법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서예지는 과거 OCN 드라마 '구해줘' 종영 인터뷰에서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데 대해 생각을 밝혔다. 

서예지는 "몸매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만, 실제로 보면 그냥 마른 몸이다. 건강함은 찾아볼 수 없다"며 "앞으로 건강미까지 찾으려면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발레로 몸매를 가꿨다는 설에 대해서는 "'감자별' 촬영 때 캐릭터를 위해 잠깐 발레를 배웠을 뿐"이라며 "그런 말들이 감사하지만 사실 부담스러웠다. 실제로는 운동과 거리가 먼데,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안 한다고 하면 이상한 것 같고, 한다고 하면 거짓말이라 그랬다"고 털어놓았다.

서예지는 169cm의 키와 43kg의 몸무게, 22인치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비현실적으로 가는 허리를 자랑,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 사진=tvN '감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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