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2020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이 방송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4년 만에 여는 국내 리사이틀은 이미 오래전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투어 공연 모두 매진됐다.

작곡가 슈만의 작품들로만 구성한 이번 리사이틀 방송에서는 '슈만, 판타지 Op.17'과 손열음이 인터뷰에서 줄곧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작품으로 언급했던 '슈만,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 주 2부에 걸쳐 앙코르를 포함한 전곡이 모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주 'TV예술무대'의 '2020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편은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7월 12일 오전 1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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