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공찬이 SNS 계정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B1A4 멤버 공찬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지금 다음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며 "새벽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죄송하다"라고 알렸다.

이날 새벽 공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한 해커는 기존 게시물들을 삭제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의문의 남성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공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공찬은 오는 8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every1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출연한다.


   
▲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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