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4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스엔의 "김C, 이하늘 이어 쓴소리, 빙상神만 3곡.. 간만에 투덜"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804080517410&p=newsen )


이 기사는 "가수 김C가 한 프로그램에 불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며 김C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투덜대고 싶네. 월드컵 때문에 출연팀 많다고 2곡만 부르라더니 빙상의 신에게는 3곡을 부르라하시네. 대단하시군요. 하하하"고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4일 최다댓글뉴스인 뉴스엔의 "김C, 이하늘 이어 쓴소리, 빙상神만 3곡.. 간만에 투덜"

파란님은 "아니 누가 노래를 몇곡 부르던 그게 무슨 문제13:49 | 사람들이 듣고 싶은 노래 들으면 되는 거잖아 '가수'라는직업은 그 중에서 노래를 잘 불러서 "노래 한번 부탁합니다" 이렇게 해서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직업이지 '가수'라고 마빡에 붙여놓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가수라는 직업이어서 스포츠 스타보다 노래를 더 많이 불러야 한다는건 어거지요. 그 가수의 노래를 더 듣고 싶다면 듣는 사람들이 더 불러 달라고 요청하는 것 아닌가요 노래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하는 여흥인데"라고 말했다.


아기사자님은"대한민국 국민은절대 김씨앞에서 노래부르지마라 큰일난다 아니 부르더라도 김씨가 노래를 불렸는지 확인하고 노래불러라 안그러면 김씨한테 혼난다 가수앞에서 노래부른다고...참이상한말이다 ...가수앞에서 노래부르면 안되나 ....음악프로그램에 나가서 노래부르면 안되나 .... 가수보다 한곡 더부르면 안되냐고.... ㅂㅅ(여기서 ㅄ는진짜)sbs에 불만있는거야 ... 김연아한테 불만있느거야.... 전자라면 넌 가수를 그만해라 찌질이로 보이니까.... 후자라면 이동네 자주와라 그럼 니친구들 많으니까 거기서 떠들어"라고 말했다.


도브님은 "김씨의 한심함김씨가 출연한 회에는...... 월드컵이라 전체 방송분량도 적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가수 린은 3곡 불렀다. 분량가지고 따질거면 린한테 하지 왜. 연아가 출연한 회에는 연아도 3곡 채연도 3곡.. 불렀다. 김씨 저 사람은 가수도 아닌 애가 자기보다 한곡 더 부른게 싫다는건데 참 찌질하다. 그래서 너는 영화출연하고 오락프로 출연하고 했냐 이건 뭐 논리도 없고 걍 찌질하기만.... 솔직히 연아가 딱 한번 나와 3곡 부른게 많겠냐.. 아님 니가 1년동안 초콜렛 나와 노래부르는 횟수가 많겠냐... 연아는 특별게스트라고 이해해야지. 속좁게 뭐하는 건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