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선미가 증량을 통해 완성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가수 선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안무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에서 선미는 흰색 탱크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휴대전화 플래시를 터뜨리며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트한 의상으로 볼륨감과 우월한 8등신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선미는 이날 JTBC에서 방송된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 아는형님 멤버들로부터 한층 건강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에 선미는 "예전에는 너무 말랐다. 그래서 체중을 증량했다"며 "'주인공' 활동 당시 41kg까지 빠졌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고 체중 증량을 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보랏빛 밤(pporappippam)'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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