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적기념관·왜관지구전적기념관 분향소 14일까지 운영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북도는 12일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2곳에 지난 10일 별세한 고(故)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의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부동전적기념관 앞 야외주차장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세미나실에 설치한 분향소는 14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오전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정희용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다부동전적기념관 분향소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이 지사는 전날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후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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