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무안 등 5곳에 호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표 등 전남 3곳에 호의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를 기해 목포 등 전남 8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

해당 지역은 목포·나주·해남·화순·영암·담양·장성·진도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무안·영광·신안(흑산면제외)·함평·흑산도·홍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