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 예정됐던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 취소돼 월요일로 연기 편성됐다.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키움-KIA), 사직(두산-롯데), 대전(SK-한화), 수원(삼성-kt) 경기가 장맛비로 모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사진=KIA 타이거즈


이날 취소된 4경기는 올해 코로나19로 변경된 규정에 따라 월요일인 13일 열린다. 하지만 13일에도 전국적인 비 예보가 있어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편, NC와 LG의 잠실경기는 오후 5시 시작됐으나 현재 서울 지역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