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동주, 신성, 숙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세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이혼한 서세원-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최근 '스탠드업', '밥은 먹고 다니냐?', '비디오스타'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최근에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가수 신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숙희는 2009년 데뷔해 '왕가네 식구들', '하나뿐인 내편' 등의 OST에 참여했다.

이들 세 명이 둥지를 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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