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휴대폰을 통해 ‘독도를 대한민국 손안에’ 서비스를 8월 15일 부터 개시한다.
모바일 독도 서비스에는 KBS의 24시간 독도 실시간 영상과 함께 독도의 다양한 역사와 지리 정보 및 사이버 독도주민증 발급, 독도 지키미 트위터 클럽 서비스 등이 탑재 된다.
특히 사이버 독도주민증을 발급받아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20쌍에게 독도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독도의 실시간 영상은 공영방송 KBS가 국토사랑과 독도의 방송주권의지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사업으로, ‘독도를 대한민국 손안에’는 유비쿼터스 세대들에게 대한민국 영토 수호의 가치와 국가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