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워버킷챌린지' 화분을 선물받은 환경미화 경비 직원./사진=유한양행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5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 사장은 동작구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내 화훼업체를 통해 화분 43세트를 구입해 사내 환경미화와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 사장은 사내 환경미화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항상 안전과 청결을 위해 변함없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데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에게 캠페인 참여를 추전받은 이 대표는 다음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주자로 서상훈 유한화학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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