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와 전속 모델 임영웅./사진=청호나이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청호나이스는 올해 상반기 정수기 판매량이 얼음정수기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약 35% 증가했다. 특히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현재 청호나이스 전체 얼음정수기 판매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건강', '살균', '위생'을 꼽을 수 있다. KC인증 기준 국내 최다 정수항목 제거 정수기를 선보인 바 있는 청호나이스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살균과 위생기능을 강화한 정수시스템 개발에 주력했다. 

정수기 점검 시 정수탱크 내부는 물론 물이 흐르는 유로까지 살균수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살균키트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며 정수기 판매 증가란 결과를 이끌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건강 및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깨끗한 물과 얼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며 "하반기에도 고객 분들이 믿고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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