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닷길'을 함께 만들어 나갈 핵심인재 모집을 위해, 16일부터 2020년도 제2차 신규직원 채용을 공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1차 채용을 통해 신규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50명을 뽑는데 행정직 1명(일반), 검사직 11명(선체, 기관, 전문), 운항관리직 6명(내항여객선 입출항 관리), 연구직 8명(해양교통정책 연구 등), 실무직 1명, 공무직 4명(미화 등), 계약직 19명(안전점검 및 해양사고조사) 등이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komsa.saramin.co.kr)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 필기,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학교, 나이, 성별 등 불필요한 인적사항 기업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이며, 일부는 장애인이나 국가보훈대상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