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민?젊은이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기쁨과 고통 같이 할 것”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이 5일,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신임 당직자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상수 위원은 “오늘 신임 당직자들에 대해 임명장을 드리면서 우리가 ‘서민 속으로’라는 구호를 들고 국민들께 보여드렸다”며 “우리 한나라당은 이제 국민 속으로, 서민 속으로, 젊은이 속으로 들어가서 그분들과 함께 기쁨과 고통을 같이 할 것이다. 그분들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하고 한나라당이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래서 그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어려움 끝에 당직인선이 일차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여러분께서 앞으로 이러한 뜻을 잘 염두에 두시고 우리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금일 임명장 수여식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나경원, 정두언 최고위원, 고흥길 정책위위장, 원희룡 사무총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진성호 디지털정당위원장, 신영수 대외협력위원장, 고승덕 국제위원장, 이화수 중앙노동위원장, 김기현 중앙교육원장,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여상규 법률지원단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박보환 국민공감위원장, 안형환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