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산 및 유기황화합물 성분 함유해 손-발톱 조직 강화 도움
   
▲ 한미약품의 손발톱 전용 제품 '프로-캄 네일케어 세럼'./사진=한미약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미약품은 여름철 손발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약국 전용 화장품 ‘프로-캄 네일케어 세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보습 네일 세럼으로 빠른 건조와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뼈의 구성 물질인 키토산 성분을 함유해 손발톱 조직을 강화해 주며, 손톱 생성에 필수적인 유기황화합물 일종인 케라틴은 손상된 손톱 단백질을 빠르게 생성해 준다. 

또 한미약품의 특허 유산균 3종인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도 함유됐다. 

사용방법은 큐티클층을 포함해 제품 브러쉬로 얇은 막이 생성되도록 수시로 도포하면 된다. 수용성 제품으로 기름이 묻어나지 않아 양말, 신발 등 오염 걱정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여름철 잦은 네일과 페디큐어 사용 그리고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손상된 손-발톱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한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피부의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프로-캄 핸드케어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여름철 손발 토탈케어가 가능하다. 9.5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약국 전용 영업·마케팅 전문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1만여개 약국에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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