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솔로로 컴백한 가수 화사가 소울 메이트를 공개했다.

마마무 화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 메이트(Soul mate)'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흑백 사진 속 화사는 야구모자를 눌러쓴 누군가와 친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가 '소울 메이트'라고 소개한 사람은 작곡가 박우상. 그는 화사의 이번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아'를 작사(화사와 공동), 작곡했다.

   
▲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화사는 지난 6월 29일 데뷔 6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 신곡 '마리아'에 대한 상당한 자부짐과 애착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화사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는 모습, 옥수수와 닭백숙 먹방, 신곡 발표 후 팬들의 반응을 마음 졸이며 지켜보는 화사의 솔직한 모습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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