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가 음원 발매를 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신인(?) 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는 18일 오후 6시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을 발표했다.

싹쓰리의 신곡은 발매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19일 오전 9시 현재 지니와 벅스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있으며 네이버바이브에서는 3위에 랭크됐다.

   
▲ 사진=MBC 제공


'다시 여기 바닷가'는 199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뉴트로 댄스곡으로 이상순이 작곡했다.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멤버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다시 여기 바닷가' 앨범 자켓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싹쓰리는 오는 25일 MBC '쇼! 음악 중심'에서 타이틀 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