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생방송 '21day'를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1day는 유기동물 입양 등, 반려동물 관련 유익한 정보에 대해 전문가.연예인을 초청해 진행하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21일 방송되고 있다.

이달에는 동물훈련사이자 수의사로 활동 중인 설채현씨가 출연, 반려동물 키우기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며, 궁금증에 대해 해결해준다.

또 유기동물 입양 정보, 공개 입양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제공된다. 

생방송은 오후 8시부터 1시간 21분 동안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경기도 유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생방송 21day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홈페이지 '유기동물과 행복한 가족만들기, 유행가'(www.animalfamily.kr)를 운영중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21day, 온라인 입양학교, 리얼 입양기, 포토 콘테스트, 나는 유기견이다, 다 물어보시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