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팬미팅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가수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티켓이 오픈된다.

김호중은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팬들이 가장 원하는 곡을 불러주는 것은 물론,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오로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좌석 간 거리 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감염 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에 앞서 김호중은 포토북, 노트, 부채, 등신대, 엽서 세트, 그립톡 등이 담긴 공식 굿즈를 완판시키는가 하면, 공식 야광 응원봉 '그대봉' 판매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8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 사진=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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