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AB6IX가 다채로운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1일 보이그룹 AB6IX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각자만의 개성을 드러낸 화보를 통해 이전의 풋풋한 모습과는 달리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동현과 전웅은 탄탄한 팔 근육과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각자 뚜렷한 개성을 지녔지만, 함께 근사한 하모니를 만드는 AB6IX. "나다운 것"을 묻는 말에 이대휘는 "Be Yourself. 우리는 다 다르다. 누구와 같은 건 없다. 이름도, 태어난 날도 다 다른데 어떻게 똑같겠나. 모두 다르니까 그냥 'Be Myself' 하면 남들과는 달라진다. 우리는 각자 다른 빛을 지닌 존재들이니까"라고 답했다.

김동현은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제대로 말할 수 있는 것. 하지만 마냥 하고 싶은 것만 하진 않는, 주변도 잘 살피고 내려놔야 할 게 무엇인지 확실히 아는 것"이 '나 다움'이라고 어른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전웅은 "웃고 지나가는 것. 선하게 산다고 손해 보는 것은 아니다"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고, 박우진은 "나답다는 게 뭔지 아직은 모르겠다. 나 스스로도 찾지 못한 모습을 처음부터 내가 기획한 음악으로서 보여주고 싶다. 어떤 모습이 될지는 나도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AB6IX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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