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가 KSQI 고객접점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바디프랜드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21일 바디프랜드가 2020년 제11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헬스케어전문점(안마의자) 산업분야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SQI는 고객 대면접점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한 제도로, 판매점 영업 직원 및 A/S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고객접점 부문 헬스케어전문점(안마의자) 산업 평가에서 91점의 높은 점수로 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긴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등 파격적인 정책을 펼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수상을 이끄는 데 충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디자인연구소·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연구 개발비를 약 30%가량 획기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금액은 약 528억 원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압도적 품질에 대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입지를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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