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0층 63~84㎡ 565가구
   
▲ 힐스테이트_삼동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가구로 전용면적별로 △63㎡A 79가구 △63㎡B 112가구 △75㎡A 261가구  △75㎡B 51가구 △84㎡ 62가구다.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국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연장선이 지난해 7월 사전타당성조사가 들어갔고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일부 가구에서 녹지 조망도 가능하다.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 위주의 배치에 전체가구 중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침실1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되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도 제공한다.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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