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7층 6개동, 총 583가구 규모
   
▲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사진=대림산업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림산업은 오는 7월 경기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74A㎡ 258가구 △74B㎡ 71가구 △84㎡ 254가구다. 

우선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현촌초등학교 및 용이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반경 2km내에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인근의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인데,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및 1번 국도로 집중되는 차량 통행이 분산돼 교통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으로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다.

이어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여러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및 건식사우나가 계획돼 있다. 또한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스터디룸, 중앙 온실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어린이 실내놀이터, 어린이 통학차량 회차공간, 맘스스테이션 등 자녀를 위한 시설까지 갖출 예정이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 6월 대림산업은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For Excellent Life(포 엑설런트 라이프)’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expert Solution(전문적인 기술)’, ‘exclusive Design(독창적인 디자인)’, ‘experience-Driven Service(차별화된 서비스)’의 3가지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했다. 

분양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일찌감치 일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왔다”며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용죽지구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4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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