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2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 가운데 4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 결정이 내려진 데 이어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의 인천 경기,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 LG 트윈스-kt 위즈의 수원 경기가 줄줄이 장맛비의 영향으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사진=SK 와이번스


이날 취소된 창원 삼성-NC전, 수원 LG-kt전은 개천절인 10월 3일에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인천 롯데-SK전, 잠실 키움-두산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로써 22일 프로야구는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의 대전 경기만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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