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선화가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배우 한선화는 22일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계정을 해킹당했다"며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저를 팔로잉해주셨던 분들은 팔로잉을 끊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연예계는 SNS 해킹 피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선화는 "인스타그램 본사 측에 여러 번 메일을 보냈는데 왜 확인도 답장도 없는 걸까"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낸 뒤 "해킹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드라마 '빙구',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드라마스테이지 2019-굿바이 내 인생보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자체발광 오피스'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ㅎ 현재 SBS '편의점 샛별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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