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올(All)100플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자산관리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은행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조사로 100개 산업군 브랜드에 대해 10~50대의 남녀 소비자 1만18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올100플랜은 고객의 재무정보, 투자성향,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해 고객별 맞춤상담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NH농협은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NH 올100플랜지수를 도출해 이에 대한 종합적인 조정솔루션을 제공하며, 언택트 금융환경에 맞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용문 마케팅부문 부행장은“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환경 속에 일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은 고객만족에 한계가 있다”며 “올해 확대 개편된 올100자문센터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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