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일 가량 진행…법정검사·연료교체·설비점건 등 수행
   
▲ 한울원전 전경/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울 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이번 정비가 약 63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및 발전설비 점검·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또한 이날 14시부터 21시까지 주증기 안전밸브 압력설정 확인시험을 하기 때문에 수증기 배출 및 소음이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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