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3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의 인천 경기,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 LG 트윈스-kt 위즈의 수원 경기,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가 전국적으로 계속된 장맛비로 모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사진=kt 위즈


이 4개 구장 경기는 전날(22일)에도 모두 우천 취소된 바 있어 이틀 연속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날 취소된 4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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