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시 현재 댓글 19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6일 최다댓글뉴스는 노컷뉴스의 "김두관, 항복할 수 없다…4대강 중단하고 논의해야"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d=20100806082724236&p=nocut )

이 기사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비판하며 사업중단과 대화를 다시한번 촉구했다. 최근 경남과 충남북 도지사의 4대강 원칙이 후퇴한 것 처럼 호도되는 것에도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며 "김 지사는 5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보 설치와 과도한 준설에 반대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며 "보와 준설을 통해 치수와 수질을 개선한다는 주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히려 수질이 악화된다는 전문가의 분석에 동의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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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최다댓글뉴스인 노컷뉴스의 "김두관, 항복할 수 없다…4대강 중단하고 논의해야"



sedona님은 "정부가 왜 4대강을 가카의 임기내에 끝낼려고 미친듯이 몰아부치는가 참 이상타 했었는데 그게 show 를 하고 싶어서였군요. 청계천 만들어놓고 오색테이프 끊고. 남대문 열어놓고 북치고 이런 show를 4대강 다리위에서 하고 싶었던 거예요.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청계천 유지비에 900억이 들어가던 남대문을 홀딱 태워먹었던 고때만 쇼 잘하고 넘어가서 대통령 됐으니까. 야당은 이 타이밍을 알고 있었던 거고"라고 말했다.


고마워요님은 "온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사업을 이름만 바꿔 4대강사업이라 하면 국민이 속을 아는가 엊그제 TV 에 ~ 독일에서 독일국민들이 한국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하고 있더라고 ~ 한국의 비극이 빤히 보이는데 걍 있을 수 없다면서 ~ **일단 중지하고 ~ 더 정직한 많은 논의를 거쳐야만 하지 ~ 독재는 안되지롱 ~ 박정희대통령 흉내는 안되지 ~ 그 분은 위대한 면이 있는 분이라고"말했다.


라인체대입시님은 "열려한 두관 팬리틀무현이라했던가 두관님이여 경상도쪽별로 안좋아하는데 무현님과 두관님은 좋아져서 팬이되었는데 쉬운길을갈걸 엄기영씨는 쉬운길 선택하는거 같은데 하지만 나하나지만 이런팬도있다는거 아세요 사대강도 무엇이문제인지 정확히 조사하여 훗날 반열에 오점을남기지안도록나도 반대지만 사람과 식물 동물이 함께살수있도록인간만 사는세상이되어서도 안되겠죠서울에도 습한고에 개구리가 시끄럽게울었는데 지금은 우는소리 별로못들어요 그위에 집짓고 공원을만들면서도 그런종류가 살수있게 배려좀해주면 더운날 수고하세요"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