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진예주가 드라마 '인서울2'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진예주는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서울'을 시즌 2까지 방송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또 날씨와 코로나 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데, 시즌 1부터 함께 해오던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이라 함께 힘내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즌 1보다 서로 더 친해지고 편해져서 한 달 반 남짓 촬영하는 동안 즐겁게 촬영했다"며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로 보신 하림이와 친구들의 장난치고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실제 배우들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드라마는 끝나겠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예주는 웹드라마 '인서울2'에서 이하림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현실감 넘치는 대학생의 캠퍼스, 자취 라이프를 연기하며 공감대를 자극했다는 평이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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