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주희와 김남희, 주정경 기상캐스터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김주희는 2005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했으며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다.
     
김남희 아나운서는 2014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각종 행사와 방송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주정경은 SBS '모닝와이드', Y-STAR 리포터 등 미모를 겸비한 기상캐스터로 활약해왔다.


   
▲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의 공간이자 집이라는 뜻을 담은 신생 기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연기자, MC, 예능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가수 신성, 숙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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