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남주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더욱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에이핑크 김남주가 개인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지난 20일 '냉동삼겹살 뿌시기', 23일 '솥뚜껑 닭매운탕 뿌시기' 등 총 2화에 걸쳐 맛집 소개와 함께 음식을 맛있게 먹는 꿀팁을 공개했다. 냉동 삼겹살부터 닭매운탕까지 야무진 김남주표 먹방 퍼레이드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남주 유튜브 '남주세끼' 영상 캡처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머의 모습과는 다른 예능감, 친근함으로 무장한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1만 4000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남주는 CJ ENM 다이아 TV와 손을 잡고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10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연기자, 예능 MC까지 다방면으로 존재감을 과시해온 김남주가 다이아 TV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 콘텐츠는 매주 월, 목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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