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가 ‘영호남 지역 간 화합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 세미나를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지리산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한진만(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영기(전남대 교수)와 김병선(계명대)가 ‘영호남 문제에 대한 언론보도 특징과 바람직한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연식(동의대 교수), 김재경(대구매일신문 특집팀장), 임환(전북도민일보 수석논설위원), 최영준(광주MBC 보도제작국장), 배정근(숙명여대 교수), 안차수(경남대 교수), 김영수(부산KNN 경영본부 차장), 김은규(우석대 교수), 김대종(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윤영민(고려대 교수)가 토론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김영기(전남대 교수), 김병선(계명대 교수), 이강형(경북대 교수), 류순식(부산일보 국제팀장), 윤석년(광주대 교수), 이영환(대구MBC 방송제작팀장),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