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성준이 오늘(27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배우 성준(방성준·30)은 27일 전역한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전역일을 맞았다.

2018년 12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성준은 지난 2월 결혼 사실을 밝히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입대 1년 뒤 아내와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복무 전환을 신청,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 복무를 이어왔다.

모델 출신인 성준은 2011년 KBS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구가의 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연애의 발견', '하이드 지킬, 나', '상류사회, '완벽한 아내' 등에 출연했다.


   
▲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