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곽정희가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체험! 시월드 오픈 특집 시벤져스'로 꾸며져 배우 김청, 유혜리, 최수린, 곽정희가 출연한다.

단막극 '사랑과 전쟁'에서 역대급 시어머니 연기를 선보였던 곽정희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데뷔 4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했다. 

곽정희는 "딸이 7개월 되는 해 이혼해 현재 싱글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재혼의 기회가 있었지만 얼마나 행복하자고 자식을 버릴 수 있겠냐"며 당시를 회상,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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