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초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내달 3일부터 재개방한다고, 경기도가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객은 시간당 최대 30명, 1일 24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입장 전 발열 체크,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 명부 등록, 수기 방명록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은 민물고기 수족관, 체험전시실, 생태연못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갖추고 있는, 경기도내 유일의 민물고기 생태 체험 전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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