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진희가 '사생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배우 장진희가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진희는 극 중 차주은(서현)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옆을 지켜주는 정신적인 지주 민정 역을 맡아 활약한다.

'사생활'은 장진희 외에도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이학주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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