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0여년 동안 한국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정부가 8월 1일 별세한 故 전숙희 원로 수필가에게 지난 60여년 동안의 공적을 기리고자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故 전숙희 원로 수필가는 활발한 작품 창작 및 문단 활동과 한국문학의 해외홍보 등을 통해 한국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필가 故 전숙희 금관문화훈장 추서
▲수필가 故 전숙희 금관문화훈장 추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후 6시 故 전숙희 선생 빈소(서울아산병원)를 조문하고 정부를 대표하여 훈장을 유족에게 전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