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시 현재 댓글 13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9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시스의 "남악 'DJ동상' 고난·역경 상징 지팡이 추가 수정…11일 제막식"이 차지했다.

이 기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전남 무안에 세워질 김 전 대통령의 동상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지팡이 짚은 모습이 추가/보완됐다"며 "9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11일 무안 남악신도시내 '김대중 광장'에 설치될 김 전 대통령 동상은 공모절차를 통해 오른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나 작가 등과 협의를 거쳐 왼손에 지팡이 짚은 모습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9일 최다댓글뉴스인
▲9일 최다댓글뉴스인




부엉새님은 "김영삼과 한날당이 북한에 지원한 경수로 대금이.. 뭐라고 생각하냐 북핵은 김영삼정권에 일어난 일이거든..쥐알바들은 시간개념을 뒤죽박죽..IMF도 김영삼이 만들어 놓은 거야..북한이 핵실험 할때 뭔일이 있었는지 안살아봤냐 미국이 제네바 협약 일반적으로 이행안하고 북한과 대립구도 였다. 그야말로 김영삼과 한날당이 싸질러 놓은 똥 처리한게 김대중이다. 김대중이 미국과 같은 생각이었다면..지금 제대로 숨쉬며 살았을 거 같냐 전쟁과 IMF 두개다 짊어지고 살았을 거 같아"라고 말했다.


조금만더님은 "왜곡에 속는 전라도사람들아....김대중은 전라도의 피를 빨아먹고 지역감정 선동하여 지는 대통령해먹고... 그 댓가로 전라도민은 전국왕따당하게 만든 인물이여.... 몰라도 그렇게 모를까 !!!!!!!!! 전라도민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동상을 없애야 옳을텐데...ㅉㅉㅉ 안타깝군.... "이라고 말했다.


난바다님은 "영.호남 지역감정의 차이경상도의 지역감정은 자기들끼 해쳐먹겠다는 이기주의적 지역주의고 전라도는 경상도 정권에 핍박과 차별을 받지 않겠다는 자기 방어적 지역주의다. 경상도는 전라도에 의해 별 피해을 입지 않았으면서도 별 이유없이 무조건적으로 전라도를 욕하고 쓰레기같은 박정희와 전두환, 이명박 그리고 한나라당 같은 놈들이 쓰레기들임에도 경상도에 엄청나게 퍼줬기 때문에 그들을 지지하는 거고 전라도는 노무현 대통령이 경상도 출신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핍박하고 차별하지 않을 사람였기에 전라도 출신이 아니 경상도출신 노무현을 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