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카레이싱 등 후원…스크린골프 업체와 제휴
   
▲ 프로축구경기장에 설치될 'HYUNDAI STAR' 광고물 (예상도)/사진=현대오일뱅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현대오일뱅크가 축구·카레이싱·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교감하면서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스크린골프 1위 업체 골프존과 제휴, 주유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차량 소유 비중이 높아 주유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10년부터 울산현대축구단, 2011년부터 K-리그를 후원하는 등 10년 넘게 축구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메인 스폰서인 울산현대축구단은 7월31일 기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축구 명문으로, 최근 이청용·조현우 선수를 영입하기도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축구단의 팬 층을 고객으로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도 후원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모든 스포츠카에는 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 '카젠'이 주유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 휘발유 대비 가속성·엔진수명·정속주행 등이 우수한 제품을 홍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회사 브랜드를 접한다는 것이 스포츠 마케팅의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고객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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