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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휴양지 '거제 저도' 관광 재개…한달 일찍 문 연다
개방 후 4만8000여명 다녀가
승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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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8-01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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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대통령 휴양지로 유명한 거제 저도 관광이 이달부터 재개된다. 앞서 저도 관광은 해군 여름철 정비를 이유로 7월 초부터 일시 중단된 바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대통령 별장지 '저도'를 방문했다./사진=청와대


거제시 유람선사 2곳은 1일부터 장목면 궁농항∼저도를 오가는 유람선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

행정안전부·국방부·거제시는 지난해 9월 저도를 시범 개방했다.

이때 해군 겨울철 정비 기간인 2019년 12월 1일∼2020년 2월 29일과 여름철 정비 기간인 2020년 7월 7일∼9월 6일엔 탐방을 제한하기로 합의했으나 앞서 겨울철 정비 기간을 한 달 줄인데 이어 여름철 정비 기간도 한 달 앞당겨 관광객들을 받기로 최근 결정했다.

저도는 행정구역상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속하며, 섬 전체에 해송과 동백이 자생하는 면적 43만여㎡의 작은 섬이다.

해군 시설이 있으면서 1972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로 지정된 후 섬 주민들이 떠나고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거제시는 "저도를 시민에게 돌려주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대선 공약에 따라 지난해 9월 17일부터 저도를 시범 개방했다.

개방 후 4만8000여명이 저도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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