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하천 수위 홍수경보 기준 넘을 것으로 전망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2일 오전 8시 50분을 기해 경기 여주시 청미천 원부교 지점 홍수경보를 내렸다. 

앞서 통제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을 기해 청미천 원부교에 홍수주의보를 내린 것에서 한단계 격상된 것이다. 

이날 오전 하천 수위는 홍수경보 기준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제소는 한강 여주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하천 범람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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